신종훈 선수 비즈니스 마스터 리포트
신종훈 선수 퍼스널 브랜딩 및 비즈니스 마스터플랜: 지속 가능한 레거시 구축을 위한 전략 보고서
1. 서론: 스포츠 인플루언서 비즈니스의 패러다임 전환
1.1 보고서 개요 및 전략적 배경
본 보고서는 대한민국 복싱의 살아있는 전설, 'The Flash' 신종훈 선수의 은퇴 후 커리어 로드맵을 설계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수익 모델과 퍼스널 브랜딩 전략을 제안하기 위해 작성되었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이자 세계선수권 은메달을 획득한 신종훈 선수는 현역 시절 압도적인 스피드와 반사 신경으로 세계 무대를 호령했다. 그러나 엘리트 체육인이 은퇴 후 사회에 진출하여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는 것은 경기력과는 별개의 비즈니스 역량을 요구한다.
현재 스포츠 산업은 단순한 '스타 플레이어'의 명성에 의존하는 시대를 지나, 디지털 미디어와 결합된 '스포츠 크리에이터(Sports Creator)' 및 'IP 비즈니스(Intellectual Property Business)'의 시대로 진입하고 있다.
특히 2024년부터 2026년까지의 시장 트렌드를 분석해보면, 숏폼 콘텐츠(Short-form Content)의 폭발적인 성장과 더불어 스포츠 스타의 팬덤이 구매력 있는 소비자로 전환되는 '팬덤 이코노미(Fandom Economy)'가 가속화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신종훈 선수가 보유한 고유의 자산(Heritage)—세계 1위의 기술력, 드라마틱한 선수 생명 연장의 서사, 그리고 대중적인 친화력—은 막대한 비즈니스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본 보고서는 신종훈 선수를 단순한 체육관 관장이나 유튜버가 아닌, 대한민국 복싱 생태계를 혁신하는 '비즈니스 리더'이자 글로벌 확장성을 가진 '슈퍼 IP'로 재정의한다.
1.2 분석 범위 및 방법론
본 리포트는 신종훈 선수의 현재 위치를 냉철하게 진단하고, 미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다차원적인 분석 프레임워크를 적용한다.
브랜드 아이덴티티 재구축 (Brand Identity Reconstruction): 대중이 소비하는 신종훈의 이미지와 본인이 지향해야 할 이상적인 페르소나 간의 간극을 좁히고, '압도적 실력'과 '인간적 매력'을 결합한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한다.
콘텐츠 매트릭스 설계 (Content Matrix Design): 유튜브 롱폼과 숏폼(Shorts/Reels/TikTok)의 유기적인 연결을 통해 글로벌 트래픽을 유입시키고, 이를 코어 팬덤으로 전환하는 구체적인 제작 가이드를 제시한다.
수익 모델 다각화 (Revenue Diversification): D2C(Direct to Consumer) 브랜드 런칭, 오프라인 프랜차이즈 확장, 지식 콘텐츠 판매(강연/클래스), 그리고 미래 기술(VR/Gaming)과의 융합을 통한 수익 파이프라인을 설계한다.
생애 주기별 로드맵 (Lifecycle Roadmap): 단기적인 수익 창출을 넘어, 10년, 20년 후 대한민국 스포츠계의 거목으로 자리 잡기 위한 장기적인 인생 기획을 제안한다.
2. 시장 환경 분석 및 경쟁 우위 진단
2.1 국내 스포츠 인플루언서 시장의 지형 변화
과거 스포츠 스타의 은퇴 후 진로는 방송인(예능) 혹은 지도자로 양분되었다. 그러나 최근 유튜브와 SNS의 발달로 인해 선수가 직접 미디어가 되는 '미디어 오너십(Media Ownership)' 모델이 부상하고 있다.
| 구분 | 1세대 (방송 의존형) | 2세대 (유튜버형) | 3세대 (비즈니스 리더형) |
| 주요 활동 | TV 예능 패널, 해설위원 | 유튜브 채널 운영, PPL 수익 | 자체 브랜드(PB), 프랜차이즈, IP 라이선싱 |
| 수익 구조 | 출연료, 광고 모델료 | 조회수 수익, 브랜디드 콘텐츠 | 제품 판매, 가맹 수익, 지식 판매, 투자 수익 |
| 대표 사례 | 강호동, 서장훈 | 김동현(초기), 하승진 | 신종훈(지향점), 정찬성(코리안좀비) |
| 핵심 역량 | 입담, 캐릭터 | 기획력, 편집 감각 | 브랜딩, 사업 기획, 커뮤니티 구축 |
김동현 선수의 경우 '매미킴' 채널을 통해 예능감을 보여주며 '팀스턴건' 체육관을 성공적으로 브랜딩했고, 정찬성 선수는 '코리안 좀비'라는 강력한 글로벌 IP를 바탕으로 에너지 드링크, 맥주, 의류 등 다양한 상품군으로 확장했다. 신종훈 선수는 현재 2세대에 머물러 있으나, 그의 기술적 권위와 캐릭터는 3세대로 도약하기에 충분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2.2 신종훈 선수의 SWOT 분석
2.2.1 강점 (Strengths)
대체 불가능한 커리어: 2014 아시안게임 금메달, 세계선수권 은메달 등 복싱 불모지인 한국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냈다. 이는 어떤 콘텐츠를 만들더라도 '진정성'과 '권위'를 부여하는 핵심 자산이다.
시각적 퍼포먼스 (Visual Impact): 복싱은 타 격투 종목에 비해 스피드와 타격감이 시각적으로 뚜렷하다. 신종훈의 '보이지 않는 주먹', '동체 시력' 등은 숏폼 콘텐츠에 최적화된 시각적 쾌감을 제공한다.
대중적 친화력: 권위적인 엘리트 체육인이 아닌, 동네 형 같은 친근한 매력과 유머 감각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팬덤과의 정서적 거리를 좁히는 데 유리하다.
2.2.2 약점 (Weaknesses)
비즈니스 모델의 부재: 현재 유튜브 조회수와 체육관 운영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수익 구조가 단순하다. 체계적인 브랜드 상품이나 IP 사업화가 미진하다.
콘텐츠의 파편화: 다양한 시도(예능, 스파링, 브이로그)가 이루어지고 있으나, 채널 전체를 관통하는 명확한 '브랜드 메시지'가 부족하다.
2.2.3 기회 (Opportunities)
생활체육 복싱의 부활: 다이어트와 호신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복싱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여성 및 청소년 층의 유입은 새로운 시장 기회다.
디지털 숏폼 트렌드: 틱톡, 릴스 등 숏폼 플랫폼에서 스포츠 챌린지가 유행하며, 글로벌 바이럴을 통한 해외 팬덤 확보가 용이해졌다.
웹툰 및 게임 IP 확장: <더 복서> 등 복싱 관련 웹툰의 인기와 VR 복싱 게임 시장의 성장은 신종훈 캐릭터의 확장 가능성을 시사한다.
2.2.4 위협 (Threats)
3. 브랜드 아이덴티티 재정립: "The Flash"의 진화
3.1 브랜드 페르소나: 친근한 레전드 (Friendly Legend)
신종훈 선수의 브랜딩은 '접근 불가능한 영웅'이 아니라, '누구나 배우고 싶고 닮고 싶은 멘토'로 설정해야 한다. 이를 위해 두 가지 상반된 이미지를 전략적으로 믹스매치한다.
ON-Mode (전문가): 링 위에서는 냉철하고 빠르며 압도적이다. “세계 1위의 눈에는 다 보인다”는 슬로건처럼, 기술적 분석과 시연에서는 타협 없는 완벽주의를 보여준다.
OFF-Mode (크리에이터): 링 밖에서는 유쾌하고 솔직하다. “맞으면 아프니까 피하는 거죠”라며 자신의 천재성을 유머로 승화시키고, 일반인과 스스럼없이 어울린다.
이러한 '반전 매력(Gap Moe)'은 팬덤을 형성하는 가장 강력한 기제다. 링 위에서의 카리스마와 일상에서의 허당미가 교차될 때 대중은 그를 매력적인 캐릭터로 인지한다.
3.2 비주얼 및 버벌 아이덴티티 전략
브랜드의 일관성을 위해 시각적, 언어적 가이드를 수립한다.
브랜드 컬러: Neon Red (#FF0033) & Matte Black (#1A1A1A)
Neon Red: 신종훈의 폭발적인 스피드, 열정, 그리고 '경고(위험한 주먹)'를 상징한다. 영상 자막, 썸네일 포인트 컬러, 의류 로고 등에 일관되게 적용한다.
Matte Black: 전문성, 고급스러움, 무게감을 담당한다. 배경, 운동기구, 포장 패키지 등의 베이스 컬러로 활용한다.
핵심 슬로건:
스타일링 (Visual Key):
전형적인 운동선수 트레이닝복보다는 '애슬레저 룩(Athleisure Look)'을 지향한다. 후드티, 조거 팬츠, 비니, 스냅백 등을 활용하여 스트릿 패션 감성을 더한다. 이는 복싱을 '올드한 스포츠'가 아닌 '힙한 문화'로 인식시키는 데 기여한다.
3.3 내러티브 구축: 영웅의 여정 (Hero's Journey)
신종훈 선수의 스토리를 단순한 나열이 아닌, 대중이 감정이입할 수 있는 서사 구조로 재구성한다.
시련 (The Ordeal): 국가대표 선발전 탈락, AIBA와의 갈등, 부상 등의 역경.
극복 (The Return): 2014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 프로 전향 후의 도전.
나눔 (The Sharing): 은퇴 후 지도자로서 후배를 양성하고, 유튜브를 통해 복싱의 즐거움을 전파하는 현재.
이러한 서사는 그가 판매하는 상품이나 교육 프로그램에 '스토리텔링'을 부여한다. 예를 들어, 그가 만든 핸드랩은 단순한 보호 장비가 아니라 “수많은 부상을 겪으며 터득한 노하우가 담긴 방패”가 되는 것이다.
4. 콘텐츠 마케팅 전략: 투트랙(Two-Track) 미디어 전술
유튜브와 숏폼 플랫폼은 신종훈 비즈니스의 '탑 퍼널(Top Funnel)' 역할을 수행한다. 즉, 대중에게 브랜드를 인지시키고 팬덤으로 유입시키는 입구다.
틱톡, 유튜브 쇼츠, 인스타그램 릴스는 언어의 장벽 없이 전 세계로 확산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다. 신종훈의 '움직임' 자체가 언어다.
4.1.1 킬러 콘텐츠 시리즈 기획
| 시리즈명 | 기획 의도 및 내용 | 연출 포인트 | 타겟 오디언스 |
| 코인 캐치 (Coin Catch) | 손등에 동전 3~5개를 올리고 떨어지기 전 낚아채기. 난이도를 높여가며 도전. | 초고속 카메라(슬로우 모션) 활용, 성공 후 무심한 표정 연기. | 글로벌 틱톡 유저, 1020 세대 |
| 인간 CCTV (Human CCTV) | 편의점, 카페 등 일상 공간에서 물건이 떨어질 때 본능적으로 위빙/캐치하는 상황극. | CCTV 앵글의 흑백/노이즈 효과, “직업병” 자막 강조. | 직장인, 일반 대중 (공감 유머) |
| 비트 복싱 (Rhythm Boxing) | 유행하는 밈(Meme) 음악이나 박자에 맞춰 샌드백/미트를 타격. 타격음 자체가 비트가 됨. | 편집점을 비트 단위로 쪼개어 시청각적 쾌감 극대화 (ASMR). | 게임/음악 팬, MZ세대 |
| 1인칭 챔피언 (POV) | 카메라 렌즈를 공격 대상으로 설정하고 쉐도우 복싱. 시청자가 챔피언과 대치하는 느낌. | 광각 렌즈 활용, 주먹이 화면을 뚫고 나올 듯한 역동성. | 격투기 팬, 게이머 |
| 1초 꿀팁 (One-Second Tip) | “원투 칠 때 뒷발 안 돌리면 0점.” 처럼 핵심만 1초 만에 보여주는 초단기 레슨. | 군더더기 없는 편집, 반복 시청 유도. | 복싱 입문자, 생활 체육인 |
4.1.2 벤치마킹 및 트렌드 적응
벤치마킹 대상: 라이언 가르시아(Ryan Garcia)의 스피드 훈련 영상, 제이크 폴(Jake Paul)의 엔터테이닝 요소, 국내 '권혁'의 교육적 접근법 등을 분석하여 신종훈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다.
챌린지 참여: 최신 댄스 챌린지나 밈을 복싱 동작으로 변형하여 참여한다. 예를 들어 '슬릭백' 챌린지를 복싱의 사이드 스텝으로 소화하여 “복서는 발이 땅에 안 닿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숏폼으로 유입된 시청자를 '구독자'와 '팬'으로 전환시키는 공간이다. 여기서는 신종훈의 인간미와 깊이 있는 전문성을 보여준다.
디렉터스 코멘터리 (Director's Commentary): 본인의 레전드 경기(아시안게임 결승 등)를 다시 보며 당시의 심리 상태, 상대방의 수 싸움, 비하인드 스토리를 해설한다. 이는 단순한 경기 영상보다 훨씬 높은 몰입도와 교육적 가치를 제공한다. “이때 코치님이 수건 던지려고 했다”는 식의 썰 풀기가 핵심이다.
이색 도장 깨기 (Reverse Dojo Breaking): 복싱 챔피언이 유도, 주짓수, 펜싱, 검도 등 타 투기 종목을 배우러 간다. 세계 정점의 운동신경을 가진 그가 초보자가 되어 겪는 시행착오와 빠른 습득력은 시청자에게 큰 재미를 준다. 또한 타 종목 팬덤까지 흡수하는 효과가 있다.
관장님의 참교육 (Mentoring Reality): 학교폭력 피해 학생이나 소심한 성격의 일반인을 제자로 받아 100일간 훈련시켜 변화시키는 프로젝트. 단순한 신체적 변화뿐만 아니라 자존감의 회복 과정을 담아내어 감동을 주는 다큐멘터리 형식이다. 이는 신종훈의 '사회적 역할'을 부각시킨다.
영화 속 복싱 검증 (Myth Busters): <범죄도시>, <록키>, <크리드> 등 영화나 <더 복서> 등 웹툰 속 기술을 현실에서 구현 가능한지 검증한다. 스턴트맨이나 동료 선수와 함께 시연하며 “이건 영화라 가능하다”, “이건 실전에서 먹힌다”를 명쾌하게 판별해준다.
4.3 플랫폼별 운영 매트릭스
| 플랫폼 | 역할 | 운영 전략 |
| 유튜브 (Main Base) | 메인 본진, 팬덤 소통 및 전문성 강조 | 주 2회 업로드 (수/일 저녁 8시). 교육, 예능, 다큐멘터리를 적절히 배분. |
| 인스타그램 (Brand Image) |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및 일상 공유 | 데일리 훈련 사진, OOTD(오늘의 패션), 짧은 릴스. 팬들과의 DM 소통 및 Q&A 창구로 활용. |
| 틱톡 (Viral Factory) | 글로벌 인지도 확산 및 MZ세대 타겟팅 | 철저히 글로벌 타겟. 대사 없이 행동과 음악으로만 구성된 15초 미만 영상 업로드. 영어 해시태그 필수(#Boxing #Speed #ShinJongHun). |
5. 수익 모델 및 비즈니스 실행 계획 (Business Model & Revenue)
브랜드 인지도가 수익으로 연결되는 구체적인 파이프라인을 구축한다. 단순히 조회수 수익에 의존하는 것을 넘어, '제품(Product)', '공간(Place)', '지식(Knowledge)'을 판매하는 비즈니스 구조를 만든다.
5.1 D2C (Direct to Consumer) 브랜드: SJHB (Shin Jong Hun Brand)
신종훈 선수의 이름을 건 프리미엄 복싱 기어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런칭.
5.1.1 제품 라인업 및 가격 전략
기존 저가형 시장(멜킨 등)과 고가형 해외 브랜드(위닝, 그랜트) 사이의 '매스티지(Masstige, 대중적 명품)' 시장을 공략한다.
| 카테고리 | 상품명 (가칭) | 특징 및 소구 포인트 (USP) | 예상 가격대 | 타겟 경쟁사 |
| Signature | The Flash Rope (스피드 줄넘기) | 초고속 베어링 장착, 2단 뛰기 특화, 엉킴 방지 와이어. 신종훈의 스피드를 상징. | 25,000원 ~ 35,000원 | 멜킨, 김동현 줄넘기 |
| Entry | Easy-Wrap (이지 핸드랩) | 초보자가 감기 힘든 붕대 대신 장갑처럼 끼고 벨크로만 붙이면 끝나는 형태. | 20,000원대 | 노바복싱, 에버라스트 |
| Apparel | Champs Hoodie (후드티) | 오버핏 스트릿 감성, 운동과 일상 겸용. 네온 레드 포인트 라벨. | 79,000원 ~ 89,000원 | HDEX, 젝시믹스 |
| Gear | Pro-Sparring Gloves | 천연 가죽, 신종훈이 직접 타격감을 감수한 폼(Foam) 사용. | 150,000원 ~ 200,000원 | 베넘, 아디다스 |
가격 정책 분석: 일반적인 PVC 줄넘기는 7,000원~12,000원 선이다. SJHB는 이를 2~3배 가격으로 책정하되, “국가대표가 쓰는 장비”, “기술 향상을 돕는 장비”라는 프리미엄 이미지를 심어야 한다. 패키징 또한 고급스러운 박스 포장으로 '언박싱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
5.1.2 소싱 및 제조 전략
OEM/ODM 활용: 초기 투자 비용 절감을 위해 국내외 우수 제조 파트너를 발굴한다. 중국 알리바바 소싱은 품질 리스크가 있으므로, 파키스탄(가죽 제품 강국)이나 국내 기술력을 갖춘 공장과 협업하여 'Quality Assured by Legend' 마크를 부여한다.
드롭(Drop) 판매 방식: 재고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한정 수량(Limited Edition)을 특정 일시에 판매하는 방식을 도입한다. “신종훈 시그니처 글러브 100개 한정 판매, 완판 시 1:1 레슨권 추첨 증정”과 같은 프로모션은 구매 전환율을 폭발적으로 높인다.
5.2 오프라인 비즈니스: 프랜차이즈 시스템 구축
현재 운영 중인 '국가대표 복싱센터'를 체계적인 프랜차이즈 모델로 고도화한다.
표준화된 커리큘럼 (SOP): 모든 지점에서 동일한 퀄리티의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신종훈식 훈련 매뉴얼'을 영상과 문서로 보급한다. 코치진은 정기적으로 본점에서 신종훈 선수에게 직접 교육을 받아야 한다.
인테리어 및 분위기: 기존 복싱장의 '땀 냄새 나는 체육관' 이미지를 탈피한다. 클럽 라운지 같은 조명, 힙합 음악, 고급 샤워 시설을 갖춘 '부티크 짐(Boutique Gym)' 컨셉을 지향한다. 이는 2030 여성 회원을 유입시키는 핵심 요소다.
수익 구조: 가맹비, 월 로열티, 코치 파견 및 교육비, SJHB 장비 독점 공급 수익.
5.3 지식 콘텐츠 및 강연 비즈니스 (Knowledge Commerce)
신종훈 선수의 경험과 노하우를 무형의 상품으로 판매한다.
기업 강연: “세계 1위의 마인드셋”,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회복탄력성(Resilience)”, “목표 달성을 위한 집요함” 등의 주제로 기업체 특강을 진행한다. 스타 강사의 강연료는 회당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에 이른다. 신종훈 선수의 커리어와 스토리는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
온라인 클래스 (VOD): 클래스101, 콜로소 등의 플랫폼에 '복싱 마스터클래스'를 런칭한다. 기초부터 심화 기술, 실전 스파링 노하우까지 체계적으로 정리된 강의는 전 세계 팬들에게 판매될 수 있다. 자막 작업을 통해 글로벌 시장까지 겨냥한다.
5.4 융복합 IP 비즈니스: 테크와 콘텐츠의 결합
VR/AR 복싱 게임 협업: 메타 퀘스트(Meta Quest) 등의 VR 기기용 복싱 게임(예: Thrill of the Fight) 개발사와 협업하여 신종훈 캐릭터 스킨이나 모션 캡처 데이터를 판매한다. 사용자가 신종훈 선수와 가상 스파링을 하거나, 그의 기술을 VR로 배우는 콘텐츠는 미래형 수익 모델이다.
웹툰 캐릭터화: 복싱 웹툰(예: 더 복서) 작가와 협업하여 신종훈을 모티프로 한 캐릭터를 등장시키거나, 외전 스토리를 제작한다. 이는 웹툰 독자층을 유튜브 채널로 유입시키는 크로스 마케팅 효과를 낸다.
6. 전반적인 인생 기획: 레거시(Legacy)를 향한 로드맵
비즈니스 성공을 넘어, 신종훈 선수가 대한민국 스포츠 역사에 어떤 인물로 남을 것인가에 대한 장기적인 비전이다.
| Phase | 기간 | 목표 | 핵심 과제 |
| Phase 1 | 2026 ~ 2027 | 인플루언서 및 사업가로의 도약 | 유튜브 구독자 30만 달성, SJHB 브랜드 런칭 및 안착, 프랜차이즈 10호점 개설. 확고한 퍼스널 브랜딩 구축, 킬러 콘텐츠 지속 생산, 안정적인 수익 파이프라인(월 현금흐름 1억 원 목표) 확보. |
| Phase 2 | 2028 ~ 2030 | 복싱 생태계의 혁신가 | 프랜차이즈 50호점 확장, 자체 복싱 리그(S-League) 창설 또는 블랙컴뱃과 같은 단체와의 전략적 제휴. 생활체육 복싱 대회 정기 개최, 복싱 장학재단 설립을 통한 유망주 후원, 엔터테인먼트와 스포츠를 결합한 새로운 대회 포맷 개발. |
| Phase 3 | 2031 ~ | 존경받는 리더이자 멘토 | 대한민국 복싱 행정가 또는 지도자로서 국가대표 양성 기여, 글로벌 스포츠 리더로 활동. 자신의 이름을 건 복싱 아카데미 설립(기숙형), 은퇴 선수를 위한 진로 교육 프로그램 운영, 국제 스포츠 기구 활동. |
7. 리스크 관리 및 대응 전략 (Risk Management)
7.1 신체적 리스크 및 건강 관리
문제: 현역 시절의 누적된 데미지와 지속적인 스파링 콘텐츠 제작은 부상 위험을 높인다.
대응: 스파링 콘텐츠의 비중을 조절하고, 직접 몸을 쓰는 콘텐츠보다는 제자를 지도하거나 분석하는 콘텐츠 비중을 점진적으로 늘린다. 정기적인 정밀 건강 검진과 재활 트레이닝을 콘텐츠화하여 '자기 관리'의 아이콘으로 포지셔닝한다.
7.2 이미지 소모 및 평판 리스크
문제: 잦은 예능 출연이나 가벼운 숏폼 콘텐츠는 '금메달리스트'로서의 권위를 훼손할 수 있다. 또한 말실수나 태도 논란 등 인플루언서 특유의 리스크가 존재한다.
대응: 진정성 있는 다큐멘터리나 전문적인 기술 분석 영상을 주기적으로 업로드하여 무게 중심을 잡는다. SNS 운영에 있어 논란이 될 수 있는 사회적 이슈 언급을 자제하고,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메시지 전달에 주력한다.
7.3 비즈니스 확장 리스크
8. 결론 및 제언 (Conclusion)
신종훈 선수는 이미 '복싱'이라는 분야에서 정점에 도달한 경험이 있는 인물이다. 그가 가진 '챔피언의 DNA'는 비즈니스라는 새로운 링 위에서도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다. 본 보고서에서 제시한 전략의 핵심은 “본질(복싱 실력)을 잃지 않으면서, 표현 방식(콘텐츠, 상품)을 트렌드에 맞게 끊임없이 변주하는 것”이다.
지금 신종훈 선수에게 필요한 것은 단순한 '열심'이 아니라 '정교한 기획'이다. 유튜브 채널을 방송국처럼 운영하고, 체육관을 기업처럼 경영하며, 자신의 이름을 브랜드로 만들어야 한다. 이 과정에서 'The Flash'의 속도뿐만 아니라, 긴 호흡으로 멀리 내다보는 혜안을 갖춘다면, 그는 은퇴한 선수가 아니라 대한민국 스포츠 비즈니스의 새로운 챔피언으로 기억될 것이다.
참고 자료 및 데이터
주요 데이터 및 참고 자료
신종훈 퍼스널 브랜딩 마스터플랜 (기본 컨셉 및 아이디어 원천)
신종훈 선수 커리어, 수상 경력, 유튜브 채널 현황
아시안게임 금메달 및 선수 시절 서사 관련 보도
스포츠 용품 시장 가격 데이터 (줄넘기 등)
체육관 창업 비용 및 프랜차이즈 모델 분석
VR 복싱 게임 및 리듬 게임 트렌드
강연료 시장 및 스타 강사 수익 모델
웹툰 IP 비즈니스 확장 사례
블랙컴뱃 등 신생 격투 단체의 성공 사례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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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훈 선수 유튜브 채널 분석 및 콘텐츠 기획서
SBS 스포츠 - 인천 아시안게임 복싱 결승 보도
신종훈 퍼스널 브랜딩 & 비즈니스 마스터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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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보고서는 신종훈 선수의 성공적인 제2의 인생 설계를 돕기 위한 전략적 제안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