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지직 집들이 : 배병남 두카티 레이싱 (2024)
2024년 5월 5일 어린이날에 개최된 배틀그라운드 스트리머 이벤트 대회. 스트리머 더미노스가 기획 및 주최하였으며, 2WAY(다크플래시)가 후원하였다.
카논제이가 스트리머로서 처음으로 공식 참가한 기념비적인 대회이자, 그의 '길치' 속성과 '예능감'이 폭발했던 대회이다.
참가 팀 라인업 (더미노스 팀)
카논제이는 주최자이자 대회 최강자인 더미노스가 이끄는 1팀에 소속되었다. 팀원들의 실력이 출중하여 우승 후보로 꼽혔으나, 카논제이 본인은 '배린이' 이슈로 인해 깍두기 포지션을 담당했다.
| 팀명 | 팀장 | 팀원 |
| 더미노스 | 더미노스 | 백곰파, 오무, 구름스무디, 듀얼, 푸셔스, 카논제이 |
주요 활약상 및 에피소드
1. 스크림 (5월 4일) : 길치의 서막
대회 전날 진행된 연습 경기(스크림)에서부터 험난한 여정이 예고되었다. 복잡한 미라마의 지형과 레이싱 트랙을 외우지 못해 시작부터 혼란에 빠졌다.
연기 에디션 추격자: 본인은 길을 전혀 모르기 때문에, 앞서가는 차들이 파손되어 내뿜는 '검은 연기'를 이정표 삼아 따라가는 처절한 전략을 구사했다.
인간 내비게이션 의존: 팀원들이나 앞서가는 경쟁자(모선생 팀 등)를 놓치면 바로 맵에서 미아가 되어버리는 등 심각한 길치 속성을 드러냈다. 절벽 구간에서 오토바이가 끼이거나 추락하는 사고가 빈번했다.
2. 본선 1라운드 : 전설의 '미라마 마라톤'
카논제이의 대회 하이라이트이자,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 명장면이 탄생했다.
절체절명의 위기: 경기 도중 오토바이를 분실 및 파손당하여 이동 수단이 사라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남은 거리는 까마득한 상황.
포기하지 않는 근성: 보통의 경우 포기하거나 리타이어를 선언할 법도 하지만, 카논제이는 “뛰어서라도 가겠다”며 두 다리로 트랙을 달리기 시작했다. 배틀그라운드가 졸지에 마라톤 시뮬레이터가 된 순간.
참된 리더의 귀환: 당시 팀장 더미노스는 압도적인 주행 실력으로 이미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한 상태였다. 팀원이 도착하지 않자, 더미노스는 우승의 기쁨을 뒤로하고 트랙을 역주행하여 카논제이를 데리러 왔다.
감동의 골인: 저 멀리서 달려오는 더미노스의 오토바이를 보며 카논제이는 환호했고, 그의 에스코트(사실상 구조)를 받아 뒷좌석에 탑승, 극적으로 결승선을 통과하여 완주에 성공했다. 이 장면은 '참된 리더십'과 '짐짝의 품격'이라는 제목으로 회자된다.
3. 대회 결과 및 여담
팀 성적: 팀장 더미노스의 하드캐리와 백곰파, 푸셔스 등 팀원들의 상위권 입상 덕분에 더미노스 팀은 압도적인 점수 차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카논제이의 기여: 비록 주행 점수로는 큰 기여를 하지 못했으나(…), 팀의 분위기 메이커이자 대회 최고의 예능 장면을 만들어내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백곰파와의 케미: 같은 팀원인 백곰파와 티격태격하는 케미를 보여주었다. (ex. “곰은 사람을 찢어”, “사람을 찢는 곰”)
상품: 우승 팀 특전으로 기계식 키보드 등의 상품 추첨 기회가 팀원들에게 돌아갔다.
관련 어록
“오토바이가 없으면 뛰어서라도 간다! 그게 바로 카논제이의 정신이지!”
(현실은 더미노스 형님이 살려주셨습니다… 충성충성 ^^7)
“저… 길을 모르겠는데요? 연기 나는 차 따라가면 되나요?”
(스크림 도중 길을 잃으며)